Mr.Kim

◆ [명작 다시보기] 네 멋대로 해라(1~2회)◆ [명작 다시보기] 네 멋대로 해라(3~4회)◆ [네 멋대로 해라] 5회 "배신만 해. 죽을 줄 알아."(양동근, 이나영, 공효진) 경(이나영)은 복수(양동근)가 두고 간 지갑을 발견하고 자신이 오해한 것임을 직감한다. 그리고 복수가 준비했던 캔커피를 주워들고 한동안 정류장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 "그만 마셔."복수는 어머니(윤여정)가 하는 치킨집에서 술을 퍼마신다. -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 "여자 있나 보지..." - "그 사람... 못 만나. 이제..." 다음날, 경은 복수에게 받은 돈을 미래(공효진)에게 대신 돌려주기 위해 미래의 연습실에 찾아갔다. - "이거 고복수 씨가 줬는데. 다 끝난 일에 돈을 받았어요. 이 돈 받을 수 ..

broadcast/드라마 2019. 6. 19. 23:59

마트에서 생수 살 때 이걸 꼭 확인해야 된다고?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는 마시는 '물'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첫째는 '먹는샘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 생수가 여기에 포함된다. 그리고 또 다른 종류의 마시는 물은 식품 유형이 '혼합음료'로 분류된다. 대표적으로 코카-콜라음료(주)에서 판매하는 '휘오 제주'가 여기에 해당한다. 그렇다면, 각각 '먹는샘물'과 '혼합음료'로 표기된 이 둘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우선, 적용되는 현행법이 서로 다르다. '먹는샘물'은 먹는물관리법, '혼합음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관리된다. 그리고 관리 주체인 담당 부서도 다르다. '먹는샘물'은 환경부에서, '혼합음료'는 식약처에서 담당하고 있다. 물의 제조과정 또한 확연히 차이가 난다. '먹는샘물'은 지하수나 용천수를..

current affairs/사회 2019. 6. 18. 23:56

《 오늘 경기 전까지 기록 》◆ 86이닝◆ 탈삼진 : 77개, 볼넷 허용 : 5개◆ 이닝당 출루 허용률 : 0.80◆ 평균자책점 : 1.361회vs 하비에르 바에즈 (1K)129km/h 체인지업 2회vs 호세 퀸타나 (2K)130km/h 체인지업 3회vs 에디슨 러셀 (3K)121km/h 커브 5회vs 제이슨 헤이워드 (4K)145km/h 패스트볼 vs 에디슨 러셀 (5K)140km/h 커터 6회vs 제이슨 헤이워드 (6K) 126km/h 체인지업 7회vs 에디슨 러셀 (7K)129km/h 체인지업 vs 하비에르 바에즈 (8K)148km/h 패스트볼 《 2019. 06. 17 vs 시카고 컵스 》◆ 투구 수 94개 (스트라이크 68개, 볼 26개)◆ 7이닝 7피안타 8탈삼진 무4사구 2실점(비자책)◆ 시..

sports/야구 2019. 6. 17. 18:01

수년 전,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로 락페와는 첫 인연을 맺었다. 락페는 밴드의 단독 공연과는 비교할 수 없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었다. 수많은 군중 속에서 슬램과 헤드뱅잉을 하며 미친 듯 뛰어놀면서 새로운 세상을 경험했다.작년, 부산 국제 락 페스티벌은 둘째 날 공연부터 볼 수 있었다. 둘째 날 헤드라이너는 크라잉넛이었고, 마지막 셋째 날은 YB였다.크라잉넛 - '밤이 깊었네'역시, 해가 지고 조명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밤이 되니 낮 공연보다 훨씬 분위기가 살아난다. 메인 스테이지이니 만큼, 조명이나 사운드 등 여러 무대 장치들도 월등하고,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보는 크라잉넛 공연도 좋았다.크라잉넛 - '좋지 아니한가'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뛰면 빠질 것 같아서 공연 내내 손에 쥐고 있었다. 손에 쥐고..

etc. 2019. 6. 16. 23:53

언론이 문재인을 싫어하는 방법. 국내 모 경제일간지에서 아래와 같은 기사를 냈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올해 1·4분기 국민총처분가능소득(GNDI)이 470조8000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4% 줄었다. 낯선 용어가 등장하지만 긴장할 필요가 없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를 엉터리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인데, 밑에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둘째, 저축률도 줄었다. 저축률이 준 것은 국민총처분가능소득(GNDI)이 줄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어려워서 저축률이 감소했다는 것이다. 다수의 언론이 위의 두 가지 논조를 유지하며 보도를 하고 있다. 셋째, 남은 2·4분기는 미·중 무역 전쟁으로 수출이 더 심각하게 부진할 것이다. 그래서 내수경제가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하는데 이제 큰일 났..

current affairs/정치 2019. 6. 15. 23:59

코인법률방출연 : 송은이, 문세윤, 신중권, 이재정, 고승우, 오우진, 장천 사연 : 2006년에 이사 온 세입자가 있는데, 3~4년 정도는 세를 밀리지 않게 잘 내왔다. 보증금 1,500만 원에 월 65만 원이었는데, 세입자가 골프도 치러 다니고 씀씀이도 나쁘지 않아서, 어쩌다 월세 한두 달 밀려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런데 밀린 월세의 합계가 보증금을 넘어서게 됐는데 나가지도 않고 있다. 세입자에게 왜 임대료를 안 내느냐고 따져 물으면, 오히려 화를 낸다. '나라에서 지급해주는 돈으로 사는데 어쩌란 말이냐, 나중에 돈이 생기면 주겠다'는 말만 하고 있다. 비싼 골프채를 몇 개씩이나 가지고 있고 여유가 전혀 없어 보이지도 않는데, 월세도 못 낼 정도면 형편에 맞춰 살아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니, '내..

broadcast/법률 정보 2019. 6. 14. 23:50

1R 세로니가 슬로우 스타터이기 때문에 라운드 초반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를 눈여겨 봤는데, 의외로 퍼거슨의 초반도 그다지 인상 깊지 않았다. 10개월이라는 공백과 여러 가지 개인사가 라운드 초반의 경기력에 반영되는 것이 아닌가 싶었다. 두 선수 모두 입식타격 경기를 하는 것처럼, 스탠딩 타격 양상을 보였다. 간간이 킥도 나오긴 했지만, 양 선수 모두 고집스럽게 헤드 쪽 타격을 많이 시도했다. 초반에 세로니의 앞 손 잽과 스트레이트가 적중되기도 했으나, 라운드 중반에 접어들면서 퍼거슨 특유의 움직임이 살아났다. 스탠딩 타격 양상에서 퍼거슨 특유의 무빙 특히, 머리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덜 맞고 더 때리기 시작했다. 라운드 중반 이후로는, 퍼거슨이 킥을 섞기 시작했다. 라운드 후반, 발끝으로 찍어 누르는 듯..

sports/종합격투기 2019. 6. 13. 23:56

앞선 포스팅에서는, 구글로부터 애드센스 핀(PIN) 번호가 인쇄된 서신을 수령하고, 애드센스 사이트에서 핀(PIN) 번호를 입력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포스팅에서 서신이 발송된 날짜와 수령 날짜를 말씀드렸는데, 저는 구글에서 서신을 발송하고 수령하기까지 보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 이전 글 》◆ 애드고시 마지막 단계. 구글 애드센스 핀(PIN) 번호 등록하기.이번 포스팅에서는, 애드센스 수익금을 지급받기 위한 은행 계좌를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애드센스를 하시는 분 중 상당수가 SC제일은행 계좌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외화가 본인 은행계좌로 입금될 때, 수수료를 차감하고 입금이 되는데, SC제일은행은 해외에서 외화를 입금받을 때, 300불 미만은 수수료가 면제되기 때문입니다..

etc. 2019. 6. 12. 2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