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줄거리·결말·후기 | 공효진, 김래원 | 로맨틱 코미디
▶ 현실 연애를 담아낸 공효진, 김래원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배우 공효진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다시 한 번 꺼내 입었네요. '내 친구의 연애담을 옮겨 낸 것 같다'는 평이 주를 이루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제목처럼 가장 평범하고 보통의 모습을 한 현실 연애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낸 영화입니다. 극 중, '선영' 역을 맡은 공효진은 그녀만의 통통 튀는 매력으로 '솔직함', '돌직구', '핵 사이다' 캐릭터를 완벽히 살려냈습니다. 역시 공블리는 '선영'과 같은 역할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2002년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를 보고 공블리의 팬이 된 사람이 많을 텐데요. 공효진은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에서 치어리더 '송미래' 역을 맡아, 솔직·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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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9.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