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멋대로 해라] 5회 "다시는 볼일 없을 거다." (양동근, 이나영, 공효진)
《카테고리 다른 글》 ◆ [명작 다시보기] 네 멋대로 해라(1~2회) ◆ [명작 다시보기] 네 멋대로 해라(3~4회) - "한대 더 터지기 전에 가! 너도 곧장 네 방으로 기어들어 가! 그 술 냄새 맡으면 네 엄마 아마 기절할 거다, 숨이 막혀서. 멀쩡한 나도 그 냄새 때문에 구역질이 나!" - "선생님 그러면 못 써요. 자기 자식한테 구역질이 뭐에요." 경(이나영)의 의붓아버지(조경환)는 한 번 더 후려칠 기세로 손을 들어 올리자, 복수(양동근)가 와락 끌어안아 버린다. - "따님도 아파요. 오늘 많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약 대신 술 마셨어요. 술 마신 게 아니라, 약을 먹은 겁니다. 좀.. 사랑해주세요, 따님. 아버님.. 이쁘잖아요, 따님." - "지가 뭘 했다고 아파. 그리고 내가 왜 네 아버지야?..
broadcast/드라마
2019. 5. 29.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