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릴레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PD수첩은 정치 선동 방송? | JTBC 신년토론 유시민, 진중권, 정준희, 이창현
'알릴레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PD수첩'은 정치 선동 방송? JTBC 신년토론 유시민, 진중권, 정준희, 이창현) 어젯밤, JTBC에서 신년맞이 특집 토론이 방영됐다. 주제는 '한국 언론, 어디에 서 있나'였다. 토론 주제를 보자마자, '조국 사태'를 둘러싼 언론의 보도 행태가 도마 위에 오르겠거니 짐작했다. 아마도 많은 이들이 그렇게 짐작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조국 사태'가 진행되는 동안 '검찰발' 기사 소스들이 언론사들의 '단독' 경쟁을 통해 여과 없이 대중에게 전달됐던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토론의 서두는 의외의 모습으로 이어졌다. 이른바, '레거시 미디어'에 대한 논평이 아니라, '뉴미디어'에 대한 비판이 불쑥 튀어나왔기 때문이다. '레거시 미디어(legacy..
current affairs/정치
2020. 1. 2.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