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악인전' 줄거리·결말 | 현시대의 정서를 담은 범죄 영화
현시대의 정서를 담은 범죄·액션 영화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영화 은 이원태 감독이 각본과 연출은 맡았고,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가 주연을 맡은 범죄 액션 영화이다. 이 글의 제목을 '현시대의 정서를 담은 범죄 영화'라고 썼는데, 다시 보니 좀 거창해 보이긴 하다. 언제부터인가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서 선과 악의 경계가 무너진, 또는 둘 사이의 모호한 경계를 담은 작품이 많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법원, 검찰, 경찰 또는 언론이나 국회 등 마땅히 정의로워야 된다고 생각하는 조직이지만, 그 반대의 모습을 담아내기 시작했다. 반면, 폭력조직이나 사회의 음지에서 생활하는 인물이 오히려, 앞에 언급된 집단과 갈등 관계를 가지며 정의에 부합하는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 영화 도 그러하다. "나쁜 놈 둘이 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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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8.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