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유세 오세훈 "노회찬, 돈 받고 스스로.." (feat. 나경원 이군현 최경환 이우현 원유철 엄용수 이완영 홍일표)
4.3 보궐 선거 유세 현장에서 자유한국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오 전 시장은 4월 1일, 경남 창원 보궐 선거 유세현장에서 정의당의 故 노회찬 의원을 거론했다. 오세훈 : "상대방 후보, 정의당 유세하는 거 보니까 노회찬 정신이라는 것을 자주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렇게 자랑할 바는 못 되죠. 무엇 때문에 이 선거가 다시 열리고 있습니까? 돈 받고 스스로 목숨 끊은 분 그 정신을 이어받아서 다시 정의당 후보가 창원 시민을 대표해서야 되겠습니까!" 이에 정의당은 극악무도한 망언이라며 즉각 반박 성명을 냈다. 김동균 정의당 부대변인 : "故 노회찬 의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망언으로 일베 등 극우세력들이 내뱉는 배설 수준의 인신공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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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