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증상, 전파 경로, 사스·메르스와 차이점, 진단 시약 등 궁금점 1문 1답. (feat. 이재갑)
우한 폐렴 백신 눈앞에. 빠르면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진단 시약 나온다. 이재갑 한림대 감염내과 교수는, 빠르면 이달 31일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국내 진단 시약 나온다고 밝혔다. 이재갑 교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확보한 이후부터는 시약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따라서 빠르면 이번 달 31일, 늦어도 2월 5일까지는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 자체에서 생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PCR(high multiplex real-time PCR) 시약이 나올 것이라고 했다. 감염내과 의사인 이재갑 교수는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퍼졌을 때, 의료대 2진 대장으로 파견됐다. 당시 이 교수는 대원 8명과 함께 시에라리온 수도인 프리타운의 에볼라 치료센터에서 5주간 근무했다...
current affairs/사회
2020. 1. 29. 0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