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음식에 이물질이 나왔을 때, 법적인 해결 방법.
코인법률방출연 : 송은이, 문세윤, 신중권, 이재정, 고승우, 오우진, 장천 사연 : 친구와 같이 초밥집에서 초밥을 먹다가 목에 철 수세미 조각이 박혔다. 현재 목에 걸린 철 수세미 조각은 제거한 상태지만,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식당 주인과 갈등이 생겨 원만하게 해결하지 못한 상태이다. 당일, 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제거한 철 수세미 조각(길이 7~8mm) 음식물을 삼키자마자 쿡 찌르는 게 느껴졌고, 편도 쪽 좌측으로 내려오는 게 느껴졌다. 같이 밥을 먹던 친구에게 너무 아프다고 호소했고, 업주에게는 알릴까 고민은 했지만, 생선을 먹었기 때문에 생선 가시겠거니 생각하고 알리지 않고 그냥 넘어갔다. 신중권 변호사 초반에 대응을 잘했다면 서로 간의 분쟁도 그만큼 생기지 않았을 것이고 더 쉽게 해결할 수 있었을 것..
broadcast/법률 정보
2019. 5. 13.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