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노엘), 음주 운전 사고 요약정리. (운전자 바꿔치기, 금품 회유)
장제원 아들인 래퍼 노엘(본명 : 장용준),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12%, 면허취소 수준.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 아들 장용준이 음주 운전 사고를 낸 후, 운전자 바꿔치기 등 사고를 은폐하려는 시도가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음주 운전 자체도 심각한 문제이지만, 오토바이와 충돌한 후에 금품 제공을 약속하며 회유를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고, 운전자 바꿔치기 정황도 드러나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 7일 새벽 2시 40분경, 장용준(20)은 만취 상태로 자신의 벤츠(AMG GT) 승용차로 주행 중, 오토바이를 추돌하는 사고를 냈다. 사고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에 의하면, 만취 상태에서의 과속 운전이 사고 원인으로 보인다. 해당 영상을 확인한 교통사고감정사는 사고차량의 속도가..
current affairs/정치
2019. 9. 10.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