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존스, UFC 측과의 불화설과 헤비급 도전. (미국 현지 기사)
▶ 존 존스, "UFC 라이트 헤비급 타이틀 반납하고 헤비급에 도전하겠다." 존 존스는 더 이상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 아니다. 지난 8월 17일, 존스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UFC 홍보팀과 대화를 나눈 후, 즉시 UFC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존스는 트위터에 "방금 UFC와 통화를 했고, 오늘부로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자리를 비우기로 했다.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일이다."고 알렸다. "챔피언이 되기까지의 과정은 놀라운 여정이었고, 나의 모든 경쟁자, UFC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존스는 프란시스 은가누와의 대결 가능성을 위해 헤비급으로 체급을 올리는 것에 관심을 표명한 후, 지난 몇 달 동안 UFC와 갈등을 빚어왔다..
sports/종합격투기
2020. 9. 8.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