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세븐> 줄거리·결말·해석 | 7대 죄악과 7개의 범죄
90년대 최고의 범죄 스릴러 영화! 모건 프리먼, 브래드 피트, 기네스 팰트로, 케빈 스페이시가 출연한 '세븐' '세븐'은 어둡고 차가우면서 정제되지 않은, 울림이 강한 영화입니다. 영화는 자동차 경적 소리, 사이렌 소리, 옆집에서 들려오는 시끄러운 TV 소리 등, 도시의 소음 파편들로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감독 '데이빗 핀처'가 영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부정적인 도시의 이미지이기도 합니다. - '월요일' 첫 번째 시신 - 손과 발이 묶인 채, 스파게티 접시에 얼굴을 파묻은 시신이 발견됩니다. 범인은 피해자의 손과 발을 묶고 총으로 위협해 억지로 스파게티를 먹여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그리고 범행 현장에 'GLUTTONY(탐식)'이라는 단어와 함께 '존 밀턴'의 저서 '실낙원'의 한 구절을 남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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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2. 26.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