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결말·줄거리 | 관객수, 제작비, 손익분기점 | 한석규, 최민식
▶ 한석규, 최민식이 연기한 세종대왕과 장영실 잘 만든 영화, 좋은 영화는 많은 관객을 얻는다. 그리고 그에 따른 상업적 성공도 뒤따른다. 하지만 이 자연스럽고 간단명료한 논리가 모든 영화에 적용되지는 않는다. 이 영화가 그렇다. 영화 에서 최민식과 한석규 두 레전드 배우는 각각 '장영실'과 '세종'을 연기했다. 30년 경력의 두 명배우는 깊은 내공에서 우러나는 진한 연기와 함께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조화로움을 동시에 선보이며 완벽에 가까운 케미를 보였다. 배우 최민식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1990년 KBS 드라마 '야망의 세월'에서 '꾸숑' 역을 맡으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배우 한석규는 1991년 MBC 공채 탤런트로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우리들의 천국', '여명의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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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2. 2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