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
연봉 2,700만 원
1990년, 187cm, 87kg, 유격수
2008년 시카고 컵스(계약금 115만 달러)
마이너리그 통산
678경기, 타율 2할 6푼 9리, 23홈런,
209타점, OPS 0.709
이학주는 2008년 시카고 컵스에 입단한 후, 2011년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되면서부터 매년 유망주 평가를 받았다. 2013년에는 메이저리그 데뷔를 눈앞에 뒀지만, 수비 도중 상대 슬라이딩에 걸려 넘어져 무릎 인대를 다쳤다. 결국, 부상으로 신음하다 이듬해 다시 복귀했지만 결국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 못하고 2016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에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 인디고삭스에서 뛰었고 지난해 2차 지명으로 삼성라이온즈에 합류했다. 빅리그 출신답게 출중한 수비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시즌 동안 무릎 부상으로 장기간 쉬면서 떨어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유격수 김상수와 경쟁하면서 내야에 큰 힘을 보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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