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3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후기·줄거리·결말 | 박정민, 최유화, 류승범
▶ 영화를 보기 전, 간단한 팁. (스포 없음) ▶ '타짜' 시리즈로는 아쉬웠지만, 별도의 영화였다면 괜찮았던 작품. 지난 추석 연휴, 와 더불어 가장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 이었다. CJ와 롯데가 각각 배급을 맡은 두 영화는 제작사에서 추석 텐트폴 영화로 밀기도 했지만, 두 영화 모두 TV 드라마와 이전 작품을 통해 어느 정도의 인지도를 확보해 놓은 상태였기 때문에 관객들의 기대가 모인 것으로 보인다. 제목과 부제목에서 미리 밝혔지만, 은 텐트폴 무비이자 시리즈물로는 아쉬운 영화였다. 그런데 어찌 보면 이전 작들에 비해 다소 부족함이 느껴지는 것이 당연해 보이기도 한다. 영화의 외형적인 부분을 따져보면, 시리즈물로서 당연히 이전 작품들과 같이 '도박'이라는 소재를 대상으로 한다. 하지만 주연배우들의 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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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18.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