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사칭)노인 대상 보이스피싱 수법. 3천만 원을 냉동실에 보관하라.
코인법률방출연 : 송은이, 문세윤, 신중권, 오선희, 고승우, 오수진, 박영주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 지금 잔액을 모두 출금해 냉동실에 보관하라." 사연 : 자신을 경주 경찰서 수사계장이라고 밝힌 사람이 휴대폰이 아닌 집 전화로 전화를 걸어왔다. 혼자 계시던 엄마가 전화를 받았는데, 엄마의 금융 계좌가 범죄에 사용됐다는 것이다. 또 그 사람이 말하길, 범죄 집단이 해당 계좌의 잔액을 모두 출금해 나갈 수 있다고 했다. 수사기관이라 밝히며 전화를 걸어와서 은행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다고 하자, 크게 놀란 엄마는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물어보는 대로 인적사항 등 개인정보들을 다 대답하셨다. 경찰을 사칭한 사기범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여러 개의 은행 계좌 정보를 파악했다. 그리고는 제일 많은 돈이 들어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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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8.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