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정리) 삼성 바이오로직스 4조5천억 규모의 회계 조작사건 (분식회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회사인 바이오젠과 합작으로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설립함. 이 과정에서 바이오젠과 콜옵션 계약을 함으로써, 1조 8천억 원 상당의 부채가 발생함.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시, 이 사실을 숨겼는데 이후, 문제가 되자 회계장부를 조작하여 덮으려고 함. 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가 회계장부를 조작해야 했던 근본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된 포스팅 참고.(본 포스팅의 전편)◆ [핵심요약] 삼바 회계사기, 삼성 경영권 승계 사건 (삼바 분식회계,회계조작,삼성물산 제일모직 합병,바이오에피스,바이오젠,콜옵션)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회계처리 기준을 임의로 바꿔, 1조 8천억 원의 빚을 덮고도 막대한 이익이 남도록 큰 숫자를 장부에 써넣음. "대규모 이익 발생에 대한 대외 설명은 에피스 상장..
current affairs/사회
2019. 5. 26.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