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안영미 섬뜩하다." 매주, 방송심의규정을 두드리는 안영미.
김구라, "안영미 섬뜩하다." 매주, 방송심의규정을 두드리는 안영미. 17일, 방영된 '라디오스타'에서 안영미는 MBC한테 본인의 '가슴춤'을 도둑맞았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안영미가 MBC한테 '가슴춤'을 도둑맞았다고 한 이유는, 매주 '가슴춤'을 출 때마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컬러바(조정화면)로 화면을 덮으며 막았기 때문이다. '라디오스타' PD는 심의실에 불려갈 때 입을 정장을 미리 준비해놓았다는 후문이 전해지고 있다. 매주, 컬러바로 안영미의 '가슴춤'을 방어하고 있는데, 컬러바 우측 상단에 보이는 정장이 아마 그 정장이 아닌가 싶다. 한편, 서구 유럽형 예능인 안영미는 자신의 '가슴춤'을 지켜내기 위한 투쟁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도 안영미는 한국 지상파와의 외로운 싸움에서 승리를 ..
broadcast/예능
2019. 7. 18.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