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대장 오승환 6년 만에 삼성 복귀. (연봉, 출전 정지 경기,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끝판대장 오승환 6년 만에 삼성 복귀.2019시즌 연봉 6억,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 예정 오승환은 2019시즌 남은 경기 동안 연봉 6억 원에 삼성과 계약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마운드에 선 그의 모습을 볼 수 없다. 2015년 국외 원정 불법도박과 관련해 벌금형을 선고받고, KBO로부터는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봉 6억 원에 계약했지만, 출전 정지 처분으로 인한 미지급분이 발생하기 때문에 연봉의 실수령액도 그만큼 삭감된다. 그리고 KBO 관련 규정상, 삼성과 오승환은 1년 계약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2020시즌 계약은 올해 말에 다시 협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한편, 삼성은 오승환의 출전정지 경기 수를 소화하기 위해, 오늘부터 바로 오승환을 엔..
sports/야구
2019. 8. 6.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