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경호원 기관단총에 씌우는 두 가지 키워드
기관단총에 씌우는 두 가지 키워드 - '위화감', '공포감' 지난 3월 22일,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이 기관단총을 소지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여의도식 코미디'가 다시 뜨고 있다. 요즘 '일요일 TV 예능'이 주춤하니 일부 정치인들이 국민 복지 차원에서 다시 한 번 나서는 듯하다. 지날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할 당시, 청와대 경호원이 외투 속에 기관단총을 품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에 의하면 본인의 휴대전화로 오는 관련 제보들 때문에 '카톡과 문자가 불이 났다'고 한다. 또한, 그는 사진이 '섬뜩하고 충격적'이라고 했다. '민생시찰 현장에 기관단총을 보이게 든 것은 경호수칙을 위반한 것'이라는 주장도 덧붙이며 ..
current affairs/정치
2019. 3. 25.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