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사장. 아베 일본 총리의 무역규제(경제보복)에 대한 객관적인 비판.
유시민 작가. 아베 일본 총리의 무역규제에 대한 객관적인 비판. 한국과 일본 사이의 과거사 문제에 대해 깊은 이해가 없는 국제 사회에 호소할 수 있는 객관적 관점에서의 주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관련 내용을 요약해본다. 유시민 이사장 상대방이 어떤 심리상태, 어떤 생각, 어떤 논리에 입각해서 그러한 선택을 하는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감정 이입해 그의 행동을 이해해볼 필요도 있는 것이다. 한국 정부의 위안부 합의 무효화 조처라던가, 대법원의 일본 전범 기업에 대한 한국 내 자산동결 조처 및 손해배상 판결 등에 대해, 일본 총리로서는 불만 표시를 하고 수용 거부 의사를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불만을 무역 규제를 통해 표출..
current affairs/정치
2019. 7. 27.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