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출신 강효상 논란으로 드러나는 조선일보 종특
조선일보 출신 강효상 논란으로 드러나는 조선일보 종특 6월 30일,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을 앞두고,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만남은 없을 것이고, 짧은 전화통화만 있을 것이라는 예측 글을 올려 빈축을 샀다. 6월 30일,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들이 회동하기 몇 시간 전, 강효상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글을 하나 올렸다. 자신의 외교안보소식통을 활용해 판문점 회동 가능성을 알아봤다는 것이다. 그 결과, 북·미 정상의 만남은 어렵고, 전화상으로 짧은 안부만 주고받는 작은 이벤트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러나 강효상의 설익은 예측은 여지없이 빗나갔다. 강효상이 페이스북에 글을 올린 지 몇 시간 후인 오후 3시 46분, 트럼프 대통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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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 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