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 맥그리거, "하빕과의 시합 전에 '트래쉬토크(trash talk)'가 너무 지나쳤다는 것 인정한다."
코너 맥그리거, "하빕과의 싸움 전에 'trash talk'가 너무 지나쳤다는 것 인정한다." 코너 맥그리거는 격투 스포츠에서 'trash talk'를 가장 많이 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경기를 추진할 때는 선을 넘기도 한다. 맥그리거는 UFC 229 메인이벤트였던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의 싸움을 앞두고, 하빕의 아내와 아버지 그리고 그의 종교에 대해 폭언을 퍼부었다. 그리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4라운드에 맥그리거에게 '리어네이키드 초크(rear-naked choke)'로 탭을 받아내며 마지막에 웃는 자가 됐다. 그러나 이 결과에도 불구하고,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승리를 따낸 지 불과 몇 초 만에 옥타곤 밖으로 뛰쳐나가 코너 맥그리거의 일행 중 한 명에게 뛰어들었고, 하빕의 팀 동료들..
sports/종합격투기
2020. 2. 5.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