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확진자 치료 성공(태국). 에이즈(HIV)+독감 치료제 혼합물 주사
태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치료 성공. 에이즈(HIV)+독감 치료제 혼합물 주사 지난 2월 2일, 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증상이 호전되어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해당 환자는 71세 중국인 여성으로, 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아 열흘 동안 입원 치료를 받고 있었다. 태국 의료진은 이 환자에 대해 에이즈 치료제(리토나비르, 로피나비르)와 독감 치료제(오셀타미비어) 혼합 주사를 투여했다고 밝혔다. 해당 환자는 이 혼합 주사를 투여한 지 약 48시간 만에 증상이 호전됐고,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에서도 음성 반응이 나왔다. 우리나라도 어제(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번째 확진자가 완치 후 퇴원했다. 55세 한국 남성인 2번째 확진자는 입원 치료..
current affairs/사회
2020. 2. 7.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