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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화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 신라젠, 이동재, 한동훈, 윤석열, 이철, 유시민, 추미애

current affairs/정치

by Mr. Kim_ 2020. 4. 2.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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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영화가 망할 수밖에 없는 이유

영화와 현실의 차이는 극적 요소와 영화적 상상력에서 발생한다. 영화에서 맛볼 수 있는 극적 요소와 영화적 상상력이 관객에게 흔히 말하는 '재미'를 주는 것이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현실 정치가 시나리오 작가의 상상력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아래에서 소개할 내용은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현실에서 발생한 일이다. 결코, 영화가 아니지만, 영화보다 더 영화 같고 '재미'를 주는 극적 요소는 과잉에 이른다.

 

 

 

등장인물부터 예사롭지 않다. 종합편성채널의 법조팀 기자, 바이오 업체의 전 대주주, 검찰총장, 검찰총장의 최측근 검사, 검찰에 반기를 든 정치권 인사 등이 사건의 주요 인물이다.


《신라젠으로 유시민을 엮어내라!》 

(2020년 3월 31일 개봉)

 

 

등장인물 :

 

'채널A' 이동재 기자



신라젠 전 대주주 이철 대표

 

 

윤석열 검찰총장

 

 

한동훈 차장검사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

 

 

추미애 법무부 장관

 

 

 

신라젠은 국내 유명 바이오 업체이다. 그리고 신라젠의 전 대주주였던 이철 밸류인베스트먼트코리아(VIK) 전 대표는 2019년 9월 '무허가 투자금 모금 행위'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아 서울 남부 구치소에서 복역 중이다.

 

 

사건은 편지 한 통에서 시작된다. 지난 2월 17일, 서울 남부 구치소에 복역 중이던 이철 대표는 종편방송 '채널A' 법조팀 이동재 기자로부터 편지 한 통을 받게 된다.

 

 

편지의 내용을 요약하면 이렇다.


'검찰이 신라젠 미공개 정보 이용 의혹에 대해 수사를 재개했다. 이대로라면 대표님 가족에게까지 수사가 확대될 것이고 먼지 하나까지 탈탈 털어서 모두 빼앗을 가능성이 높다.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이 신라젠과 관계된 것이 있으면 알려달라.'

채널A 이동재 기자는 편지를 통해 최근 시작된 검찰의 신라젠 수사가 이철 대표에게 치명적일 것이라 전했고,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 등 여권 정치 인사들의 연관성에 관해 물었다. 그러면서 어떤 형태로든 대표님과 만나고 싶다는 말과 함께 편지를 끝맺었다.

이동재 기자가 보낸 이 편지 한 통에서 이미 심각한 문제들이 드러나 있다. 첫째, 검찰만이 알고 있어야 할 향후 수사대상과 방향에 대해 이동재 기자가 미리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이동재 기자는 최근 재개한 검찰 수사가 이철 대표의 가족과 재산을 겨냥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둘째,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의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원하는 정보를 주면 향후의 검찰 수사에 유리하게 반영될 수 있다는 취지로, 부적절한 협상을 시도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위의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검찰과 언론이 한몸이 되어 불법행위를 공모하고 있는 셈이다. 알다시피,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은 윤석열 검찰에 반기를 든 대표적 인사이다. 지난해 벌어진 조국사태 때, 검찰의 피의 사실 공표 의혹을 강하게 비판하며 언론사 법조팀 기자와 수사 검찰과의 유착관계를 성토했던 대표적 인물이 유시민 이사장이다.

 

 

이와 관련하여, 유 이사장은 지난해 말에 이미 검찰이 자신을 겨냥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누군가'가 노무현재단의 계좌를 들여다봤다는 것이다. 여기서 '누군가'는 계좌 조회 권한이 있는 국가 기관을 의미하며, 검찰도 여기에 포함된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특정 금융계좌를 조회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주체이다. 그러나 범죄 수사와 관련해 합법적으로 허용되는 것이지, 표적을 미리 정해놓고 처벌을 위해 계좌조회를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유시민 이사장은 후자의 경우를 전제하여 검찰의 노무현재단 계좌 조회 의혹을 제기했다.

 

 

유 이사장의 의혹 제기에 대해 검찰은 반박했다. '유 이사장이나 유 이사장 가족의 범죄 혐의와 관련해서 노무현재단 계좌를 열람한 적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검찰의 해명은 '말장난'에 불과하고 앞에 단서를 붙이지 말고 노무현재단 계좌를 조회한 적이 있는지 없는지만 말하라며 재반박했다.

 

 

 

한편, 유 이사장은 검찰을 제외하고 노무현재단 계좌를 열람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이 있는 다른 모든 기관에 대해 계좌를 열람한 적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이 있다. 유시민 이사장은 지난해 말에 이미 검찰의 수사계획에 대해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검찰 소식에 밝은 법조계 지인으로부터 검찰이 유 이사장을 표적으로 수사를 하려 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해당 지인에 의하면, 검찰이 이미 구속 수감되어 있는 한 기업의 대표와 유 이사장을 엮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인의 제보는 위에서 언급된 MBC 단독보도보다 수개월 앞선 시점에서 이뤄진 것이고, 유시민 이사장의 이와 같은 말 또한, MBC 뉴스보다 앞서 나왔다.

다시 MBC 단독보도 내용으로 돌아온다. 위에서 언급한 채널A 이동재 기자가 이철 전 대표에게 보낸 편지 내용은 이 사건의 서막에 지나지 않는다. 앞으로 전개될 내용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상상력을 동원해 이런 각본을 썼다면, 아무리 영화라 해도 이건 너무하다 싶어 수정했을 정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이동재 기자의 편지를 받은 이철 전 대표는 지인을 보내 이동재 기자를 만나게 한다. 이철 전 대표의 지인 A 씨는 채널A 본사에서 이동재 기자를 만났고, 이 만남은 몇 차례 이어졌다.

 

 

 

 

이들의 대화 내용은 MBC 뉴스를 통해 공개됐는데, 채널A 이동재 기자는 이 대화에서 원하는 바를 명확히 드러냈다. 타깃은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이었다.

 

 

'유시민은 개인적으로 한번 쳤으면 좋겠다. 유시민을 치면 검찰도 좋아할 거다.' 이와 같은 내용의 대화가 이동재 기자의 육성으로 공개됐고, 해당 내용을 말하면서 웃음소리가 새어 나오기도 했다.

이동재 기자는 유시민이라는 이름을 52번이나 언급할 정도로 집요하게 유시민 이사장을 물고 늘어졌다. 이동재 기자에 따르면, 검찰 수사 목표도 사람, 즉 유시민 이사장일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검찰은 그냥 유시민이 싫은 거라는 말까지 했다.

 

"내가 누굴 친다면 유시민을 좀 치고 싶다."

 

 

 

이동재 기자는 이철 전 대표에게 보냈던 편지에서와는 달리, 이 전 대표가 보낸 지인과의 만남에서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협조를 안 하면, 즉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말까지 나왔다.

 

 

이철 전 대표의 가족을 언급하기도 했다. 가족이 체포되거나 구속되는 것을 면하기 위해서는 먼저 말하는 게 낫다고 했다.

 

 

동시에, 원하는 정보를 주면 검찰 수사에서 선처 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덧붙였다.

 

 

이동재 채널A 기자와 이철 전 대표 지인 A 씨의 만남은 몇 차례 더 이어졌고, 이동재 기자는 줄곧 이철 대표를 설득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주기를 요구했다. 그리고 이동재 기자와 접촉하던 기간에 검찰이 실제로 이철 전 대표를 소환해 조사하는 일도 있었다. 이에 대해, 이철 전 대표 측은 검찰과 보수언론이 함께 움직이는 것 같아 공포스러웠다고 전했다.

 

 

 

 

지난 3월 22일, 이동재 기자와 이철 전 대표 지인 A 씨는 채널A 본사에서 또 만났다.

 

 

이날 만남에서 이동재 기자는 이번 일과 관련해 윤석열 검찰총장 최측근 간부와도 통화했다면서 해당 검사와의 통화 녹취록을 보여주기도 했다.

 

 

"인터넷에 쳐서 나오는 윤석열의 가장 최측근 그 검사장"은 누구일까? 이동재 기자의 말대로 '윤석열' 한 칸 띄고 '최측근'을 쳐봤다.

한동훈. 이미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100여 곳이 넘는 압수수색, 300여 명에 달하는 소환조사, 전대미문의 최대 규모로 진행됐던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를 이끌었던 대표적 검사이다.

 

이동재 기자는 한동훈 검사장과의 통화내용이라며, 녹취록을 이 전 대표 지인 A 씨에게 읽어줬다. 이동재 기자에 따르면, 한동훈 검사장은 '언론에서 먼저 때려주면 수사에도 도움이 되고 언론과 검찰 양쪽에 모두 도움이 되니 당연히 해야 된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한다.

 

 

이동재 기자가 한동훈 검사와 나눈 대화 내용이라며, 이철 전 대표 지인 A 씨에게 녹취록을 보여줬고, 지인 A 씨는 그 녹취록을 소리 내 읽었다.

 

 

해당 녹취록에 따르면, 한동훈 검사는 이 전 대표 측의 얘기를 들어보고 자신에게 말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그 내용을 다시 이 전 대표 수사팀에 전달해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재 기자는 한동훈 검사와의 대화 녹취록 외에도 실제 통화 음성도 들려줬다. 이 전 대표 지인 A 씨는 '윤석열 최측근'이라는 설명을 들은 후, 실제로 한동훈 검사를 검색해 목소리를 듣고 기억한 상태로 이동재 기자와의 만남 장소로 나갔다.

 

 

"그 목소리는 분명히 제가 기억하는 OOO 검사장이었어요."

이철 전 대표 지인 A 씨는 검찰과 언론이 원하는 이름을 대라고 강요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유시민이나 또 아니면 현재 문재인 정부에 있는 청와대 사람들을 검찰청 포토라인에 한 번 세우겠다는 의도가 분명해 보여요."


MBC는 이철 전 대표와 서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전 대표는 서면 인터뷰에서 지난 3월 12일에 받았던 검찰 추가 조사에 대해서 언급했다. 검찰이 현 여권 인사, 특히 유시민 이사장에 대해 추궁하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유시민 이사장에게는 신라젠 행사 관련 강의료 60만 원을 지급한 것이 전부라고 덧붙였다. 이 전 대표는 지난 3월 12일, 남부지검 박 모 검사로부터 2013년 11월에 발생한 2,100만 원 상당의 출금내역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고 한다.

본인 사건과는 무관한 사안임에도 검사는 비슷한 질문을 이어갔고, 특정인에게 현금을 전달한 것으로 예단한 듯한 질문이었다고 말했다.

 

 

 

 

이철 전 대표는 채널A 이동재 기자가 보내온 편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동재 기자의 편지 내용이 그저 허황된 소설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진행되는 거대한 음모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두려움과 공포를 느꼈다고 전했다.

 

 

그리고 유시민 이사장과 관련한 의혹은 없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에게는 2시간 강의료로 50~60만 원 정도 지급된 것이 전부이고, 유 이사장을 포함해 여권 인사가 투자한 사실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도 입장을 밝혔다. 유 이사장은 해당 언론과 검찰에 대해 '괴물의 모습'이라며 비판했다.

 

 

또한, 자신은 신라젠 관련 행사에서 축사하고 강연을 한 것 외에는 어떠한 문제 될 일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훈 검사는 이동재 채널A 기자와 문제의 대화를 나눈 사실이 전혀 없다고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그냥 넘어갈 것 같지 않아 보인다. 추 장관은 감찰 가능성도 열어놓은 상황에서 대검찰청에 사실관계 파악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 이동재 기자의 강압적이고 부적절한 취재 행위가 '검찰·언론 유착' 의혹으로 확산하자, 검찰은 긴장 속 상황파악에 나섰다.

 

 

대검찰청 관계자는 자체 확인 결과, 한동훈 검사와 이동재 기자 모두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측 해명 외에 추가로 사실관계를 파악할 상황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한편, 채널A 이동재 기자가 한동훈 검사 외에 다른 검사와 통화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검찰의 입장과는 달리, 의혹과 파문은 확산하고 있다. 이동재 채널A 기자가 이철 전 대표 지인 A 씨와의 만남에서 해당 검사와의 대화 녹취록과 통화 녹음 파일까지 공개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해당 사안에 대해 감찰 가능성을 시사했다. '녹취도 있고 상당히 구체적 상황이다. 합리적 의심 배제할 수 없는 단계라면 감찰 등의 방식으로 조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여기까지만 해도 그 어떤 정치 영화도 견줄 수 없을 만큼 스펙타클하다. 그러나 이게 끝이 아니다. 검찰과 채널A가 유시민 이사장과 엮고 싶어 했던 신라젠 사건에는 전혀 다른 이름이 불쑥 튀어나왔기 때문이다. 바로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이다.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는 대표적인 친박 인사로, 박근혜 정부 당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했지만, 현재 뇌물수수 혐의가 인정되어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다.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퍼져 나갈지 아무도 모른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이 진행 중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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