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

덱 맥과이어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

1989년생, 198cm, 99kg, 오른손 정통파 유형

2017년 메이저리그 데뷔(신시내티)

최고시속 153km, 평균구속 140km대 후반

메이저리그 

27경기(선발 6경기) 

(신시내티, 토론토, LA 에인절스 등)

51⅔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5.23

트리플A

70경기(선발 62경기), 22승 27패, 

평균자책점 5.09

마이너리그 통산

205경기(선발 184경기), 61승 72패, 

평균자책점 4.31

2019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 일문일답

Q. 2019년 KBO리그에서는 주로 어떤 공을 던질 것인가?

- 어떤 공을 던질 것인가는 포수 강민호의 리드에 따를 것이다. 베테랑 포수의 리드에 따라 각 팀에 적합한 다양한 방법을 찾을 것이다.

Q. KBO 공인구에 적응했는가?

- 공인구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 빨리 마운드에 서고 싶다.

Q. 연습이 끝나고 포수에게 한국식 인사를 하던데 무슨 의미인가?

- 난 그저 평범한 투수일 뿐이고, 투수를 빛내주는 건 포수이기 때문이다. (웃음)

Q. 메이저리그 출신이다. 올해 어떤 목표가 있나?

-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고 메이저리그에도 입성했다. 지금 목표는 한국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것이다. 삼성라이온즈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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