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 딸 조민, '페라리 등교'에 이어 '70만 원 식사' 생일파티도 가짜뉴스.
조국 장관 딸 조민, '페라리 등교'에 이어 '70만 원 식사'도 가짜뉴스. 조국 장관 딸에 관한 가짜뉴스들이 아직도 생산·유포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조 장관 딸이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70만 원 상당의 식사를 했다는 뉴스가 만들어졌다. 이 '가짜뉴스'는, 보수성향의 유튜브 방송에서 서울 소재 중식당의 영수증 사진이 제시되면서, 관련 루머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확산하는 양상을 보였다. 보수성향 유튜브 방송에서 제시한 영수증 그러다, 한 네티즌에 의해 진짜 영수증이 발견되면서 '70만 원 식사'라는 가짜 뉴스는 퍼진 속도 만큼 빠르게 진화되는 모양새다. 실제 영수증 원본 영수증 사진은 개인 블로그를 운영하는 한 네티즌이,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쥬에'라는 중식당에서 식사 후기로 남긴 포스팅에..
current affairs/정치
2019. 9. 26.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