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에서 사라진 돈, CCTV 보고 잡았는데..
코인법률방출연 : 송은이, 문세윤, 신중권, 이재정, 고승우, 오우진, 장천 사연 : 친구와 클럽에 갔는데 지갑 등 소지품이 든 가방을 담당 직원에게 맡겼다. 보관은 별도의 잠금장치는 없고, 5천 원을 내고 소지품을 맡기면 담당 직원이 지퍼백에 소지품을 담고 식별용 번호가 표시된 팔찌를 준다. 팔찌를 받고 놀다가 몇 시간 후에 가방을 찾아서 나왔는데, 지갑에 120달러 상당의 돈이 없어졌다. 클럽 직원에게 보관 중이던 지갑에서 돈이 없어졌음을 말하고 CCTV를 확인해보니, 사물함 담당 직원이 몇 차례 가방을 뒤지는 모습이 확인됐다. 처음에는 가방을 열어 뒤적이다 닫았지만, 몇 분 뒤에 다시 와서는 가방을 뒤지며 뭔가를 꺼내 손에 쥐고 주머니에 넣는 듯한 모습이 찍혀있다. 클럽 측에서는 주인이 늦게까지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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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22. 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