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에게 직장내 성추행을 당한 의뢰인. "가슴을 주물럭,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쓰다듬기도"
코인법률방출연 : 송은이, 문세윤, 신중권, 오선희, 고승우, 오수진, 박영주 일하는 중에 다리 사이로 손을 넣기도 하고,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가슴을 움켜잡기도 했다.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오히려 해고 통지를 받게 된 의뢰인. 사연 : 한의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한 적이 있는데, 같이 일했던 여성(동성) 실장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당시, 한의원은 개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그 여성 실장은 만난 지 2~3일 만에 신체접촉을 해왔다. "너 눈이 예쁘다, 코가 예쁘다"는 식의 말을 하며 쓰다듬고, 본인 볼을 제 볼에 갖다 대기도 했다. 한 번은,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는데, 실장이 뒤에서 팔짱을 낀 채 저를 지켜보고 있었다. 실장은 저와 눈이 마주치니까 아무 일 아니라는 듯이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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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4.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