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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준비. 태국 바트 환전은 한패스에서 환율 우대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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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r. Kim_ 2019. 9. 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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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여행준비. 태국 바트 환전은 한패스에서 환율 우대 받고!


여섯 번째로 가게 된 태국여행! 스파랑 호텔 픽업 등 거의 다 예약을 끝내고 이제 돈만 바꾸면 된다. 근데 생각보다 현금 쓸 일이 많을 듯해서 이번에는 환율 우대율 높은 한패스로 사용해봤다.
요새 가뜩이나 원화 가치 떡락해서 태국 바트 환전 부담이 커진 마당에 한 푼이라도 아껴야지 싶었다:)

 

 

 

 

특히 아무리 많이 갔어도 방콕의 꽃은 야시장. 이번에 같이 가는 친구가 시장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짜뚜짝 시장이랑 딸랏롯파이 또 가는데 여기선 현금 온리다. 각종 소품이랑 예쁜 물건이 즐비해서 지르다 보면 10만 원은 우스우니까.

 

 

 

방콕이 생필품 쟁이러 가는 나. 부츠에서도 살 게 너무 많다. 태국스러운 향을 워낙에 좋아해서 그런지 레몬그라스 바디워시 쟁여오고 싶다.

 

 

 

이번에는 클럽도 뛰고 불토 보낸 다음에 그 앞 포장마차에서 국수 한 그릇 먹고 오기로. ㅋㅋ
그래서 이래저래 실탄이 넉넉해야 되는데 태국 바트 환전하려고 보다 보니까 미친 듯이 올랐다. 1바트에 34원 정도 하던 비율이 어느덧 39원까지 치솟은 상황. 그래서 한 푼이라도 세이브해보고자 진짜 백방으로 알아봤다.

 

 


그러다 발견한 게 한패스라는 새로운 서비스. 종종 후기가 보였던 거라 한번 써봤는데 꽤 괜찮았다. 여행자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능이랑 서비스가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

 

 


항상 휴가를 아끼고 쪼개서 퇴근하고 새벽 비행기 타는 게 일상이 된 나라서, 정신없이 헐레벌떡 공항을 가기 때문에 환전은 미리미리 해두는 편이다. 근데 일하다가 외화 수령하기로 한 거 까먹고 은행 업무시간 지난 게 한두 번이 아니다... 문 쾅쾅 두드려봤자 불가능하다고 안 해주심.. 
수수료 내고 다시 재환전한 다음에, 공항수령으로 바꾸면 이중삼중 돈이 드는 것.
그리고 공항환전소는 1000바트 500바트 짜리 고액권만 준다. 시내에서 해야 소액권을 좀 주시는데 딜을 잘해야 함.
뭐 이렇게 복닥대는 게 귀찮아서 소액권 넉넉히 챙겨준다는 한패스를 이용했다. 사실 이게 나한테 가장 큰 장점으로 보였음.

 

 

 

 

왜냐면 방콕여행준비 할 때 팁으로 줄 잔돈 갖고 가는 게 제일 속 편하기 때문이다. 호텔에서 나올 때 하우스키핑 하시는 분이나 택시 기사들에게도 팁 줄 때가 은근히 많기 때문.
20바트나 50바트 짜리가 없으면 울며 겨자 먹기로 편의점 가서 돈을 깨거나 100바트 내밀어야 할 때도 많았다. 이런 불상사 막으려면 소액권을 낭낭하게 갖고 가는 게 태국 바트 환전 똑똑하게 하는 방법이다.

 

 

 

 

출국 한 시간 전까지 신청이 가능하고 당일 환전도 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이번에는 좀 많이 쓸 거라 15000바트, 거의 60만 원 정도를 바꿔봄.(한패스 환전은 공항수령입니다. / 자택으로 배송되지 않음)
살짝 걱정했는데 이렇게 밀폐된 봉투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주셔서 좋았다;) 본인만 개봉할 수 있도록 2중으로 장치를 해놨으니 안심.


 

 

면세점이나 공항철도, 택배 등 이것저것 할인쿠폰도 넣어주시니까 꿀:)

 

 

 

 

 

 

사실 태국 바트 환전할 때 달러로 먼저 바꾸고 현지에서 다시 재환전하는 경우도 있을 정도로 우대율이 낮아서 불리한 화폐 중 하나였다.
근데 한패스처럼 조건이 괜찮으면 상대적으로 고액을 바꿔야 하는 가족여행 때는 훨씬 아끼는 금액이 클 듯하다. 가족여행 땐 한 150~200만 원은 바꿔가니까.

 

 

 

 

백종원 아저씨가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서 갔던 가게도 다시 가고 싶다. 증말 핵존맛탱...
우리나라와는 달리 방콕은 신용카드사용 거의 안 돼서 나처럼 먹방 오지는 사람들은 현금이 두둑해야 된다.

 


ㅋ_ㅋ

 

 

밤새 카오산로드에서 놀면서 로띠랑 팟타이 등 길거리음식 뽀개기도 고고. 그리고 해장라면 성지 제오쯀라 가서 똠양꿍 라면까지 야무지게 먹는 게 최고의 코스다.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떨리는 방콕여행. 다섯 번을 갔지만 갈 때마다 넘나 새롭고 좋다.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수수료 아끼고 편리하게 배달까지 해주는 태국 바트 환전 한패스 다음에도 종종 이용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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