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에게 안기는 의문의 여인. 헨리 여사친으로 출연한 캐서린 프레스콧은 누구? 영화 '안녕 베일리' 등 출연작 정리.
'나 혼자 산다', 헨리의 여사친으로 출연한 캐서린 프레스콧(Kathryn Prescott)은, 헨리와 함께 '안녕 베일리'라는 영화에 출연한, 1991년생 영국 출신의 배우이다.
캐서린은 2009년, 영국 드라마 '스킨스(SKINS)'에서 '에일리' 역을 맡으며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2014년에는 미국 드라마 '파인딩 카터(Finding Carter)'에서 주연을 맡기도 했고, 이듬해는 공포 영화 '더 하이브(The Hive)'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활동 범위를 넓혀갔다.
국내 관객에게는, 지난 6월에 개봉한 공포 영화 '폴라로이드(Polaroid)를 통해서 많이 알려지게 됐다.
영화 '안녕 베일리(A Dog's Journey)'는 캐서린 프레스콧이 출연한 두 번째 한국 개봉 영화이다.
'안녕 베일리'는 환생을 거듭하며 몇 번씩이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프로 환생견' 베일리의 긴 여정을 그려낸 가족 영화인데, 헨리도 함께 출연해 캐서린 프레스콧과 멋진 호흡을 맞춰 더 화제가 되고 있다.
'안녕 베일리(A Dog's Journey)'는 '환생견'이라는 소재와 '베일리'라는 이름이 어딘가 익숙한 느낌이 있을 수도 있다.
왜냐하면, 작년 연말에 '베일리 어게인(A Dog's Purpose)'이라는 제목으로 이미 '환생견 베일리'의 영화가 개봉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베일리 어게인'은 W. 브루스 카메론의 소설 'A Dog's Purpose'를 영화화한 것인데, 해당 소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아마존' 베스트셀러, 'USA TODAY' 베스트셀러 등을 기록했고 3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출간될 만큼,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소설이다.
오는 9월에 개봉 예정인 '안녕 베일리'도 마찬가지로, 같은 작가의 소설 'A Dog's Journey'를 영화화한 것이다.
'안녕 베일리'는 환생견 베일리의 두 번째 이야기인 셈인데, 전작에서 베일리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던 배우 '조시 게드(Josh Gad)'가 이번에도 목소리로 열연을 펼쳤다.
전작인 '베일리 어게인'에서 주연을 맡았던 배우 '데니스 퀘이드(Dennis Quaid) 역시, 헨리와 캐서린과 함께 주연을 맡아 한국 관객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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