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남성과 미성년자 여자. 먼저 무력을 행사한 쪽은 여학생. 폭행과 무력으로 압도한 것은 성인남성.
코인법률방출연 : 송은이, 문세윤, 신중권, 오선희, 고승우, 오수진, 박영주 코인노래방에서 음식물 반입 때문에 발생한 폭행 사고. 쌍방폭행? 정당방위? 사연 : 크레페를 사서 코인노래방에 들고 들어갔다. 그러자 사장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다가와서 밖에서 먹는 것은 괜찮지만, 음식물을 들고 방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안된다고 말을 했다. 알겠다고 대답하고 복도에서 가져온 크레페를 먹었고, 새끼손가락의 반 정도 남았을 때, 들어가면서 마지막 남은 것을 먹고 방 안에 있는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렸다.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데 마이크가 작동되지 않았다. 그래서 카운터에 가서 마이크를 바꿔달라고 요청했다. 얼마 후, 사장이 다른 마이크를 가지고 방안으로 들어왔고, 들어오면서 쓰레기통에 제가 버린 쓰레기를 본 모양이었..
2019. 9. 1.
동성에게 직장내 성추행을 당한 의뢰인. "가슴을 주물럭, 다리 사이로 손을 넣어 쓰다듬기도"
코인법률방출연 : 송은이, 문세윤, 신중권, 오선희, 고승우, 오수진, 박영주 일하는 중에 다리 사이로 손을 넣기도 하고, 사람들이 보는 곳에서 가슴을 움켜잡기도 했다.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오히려 해고 통지를 받게 된 의뢰인. 사연 : 한의원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한 적이 있는데, 같이 일했던 여성(동성) 실장님에게 성추행을 당했다. 당시, 한의원은 개원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그 여성 실장은 만난 지 2~3일 만에 신체접촉을 해왔다. "너 눈이 예쁘다, 코가 예쁘다"는 식의 말을 하며 쓰다듬고, 본인 볼을 제 볼에 갖다 대기도 했다. 한 번은,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하는데, 실장이 뒤에서 팔짱을 낀 채 저를 지켜보고 있었다. 실장은 저와 눈이 마주치니까 아무 일 아니라는 듯이 손을..
2019. 8. 24.
협의이혼 진행 중에 시어머니와 시이모에게 폭행을 당한 의뢰인.
코인법률방출연 : 송은이, 문세윤, 신중권, 오선희, 고승우, 오수진, 박영주 협의이혼 진행 중에 시어머니와 시이모에게 폭행을 당한 의뢰인. 사연 : 혼전 임신을 하고 어린 나이에 결혼했다. 결혼식 날짜를 정할 때, 시어머니와 의견 차이가 좀 있었다. 저는 배가 부르기 전에 식을 올리고 싶어 했고, 시어머니는 아기를 낳고 한, 두 달쯤 후에 결혼식을 올리길 바라셨다. 그때는 몸도 많이 망가진 상태일 테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출산 전에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결국, 결혼식 날짜는 제 의견을 받아 주셨다. 임신하고 배가 불러오니까, 제 몸에 대해서 간섭하기 시작했다. '여자는 살찌면 안 된다.'면서, '아기 낳고 한 달 후에 살을 빼라.'고 하셨다. 그 이후로도 여러..
2019. 8.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