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식 부자 순위 TOP 15 (최신)

 

한국 주식 부자 순위 TOP 15 (최신)

 

▶ 게임 산업 >> K팝+K드라마+K무비+K뷰티
▶ 신흥 주식 부자의 등장 (바이오, IT, 게임)
▶ "난 금수저 아니야!"
▶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가속 성장

 

 

< 국내 상장사 주식 부자 순위 >

▶ 15위 이부진 (호텔신라) 1조 8,000억

 

▶ 14위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1조 8,000억

 

 

▶ 13위 이해진 (네이버) 1조 8,500억

 

▶ 12위 김택진 (엔씨소프트) 2조 2,900억

 

▶ 11위 구광모 (LG그룹) 2조 3,000억

 

▶ 10위 정의선 (현대자동차) 2조 6,000억

 

 

▶ 9위 방준혁 (넷마블) 3조

 

▶ 8위 최태원 (SK그룹) 3조

 

▶ 7위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3조

 

▶ 6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4조

 

 

▶ 5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4조 2,000억

 

▶ 4위 김범수 (카카오) 4조 5,000억

 

▶ 3위 서정진 (셀트리온) 5조 6,000억

 

▶ 2위 이재용 (삼성전자) 7조 7,000억

 

▶ 1위 이건희 (삼성전자) 17조 9,000억

 

▶ 게임 산업 >> K팝+K드라마+K무비+K뷰티

 

우리나라는 기존의 수출 분야를 제외하고서도 K팝을 비롯해 K드라마, K무비, K뷰티(화장품)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세계 시장에 진출해 막대한 수출 이익을 거두고 있다.

그중에서도 단연 압도적 수출 규모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게임' 분야이다. 2019년 기준, '게임' 관련 사업은 우리나라 콘텐츠 수출의 67%를 차지했다.

한국 주식 부자 순위에서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각각 9위와 12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게임 산업의 수출 규모를 엿볼 수 있다.

 

 

▶ 신흥 주식 부자의 등장 (바이오, IT, 게임)

 

90년대 한국 경제를 이끌었던 산업은 중화학 공업이었다. 그리고 2000년대 들어와서는 IT산업이 급부상했다. 현재, 한국 주식 부자 순위를 보면 그다음 세대는 어떤 산업들이 떠올랐는지를 알 수 있다.

 

 

먼저,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주식 부자 순위 5위와 1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IT산업이 여전히 상향 선을 그리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또 눈에 띄는 것이 주식 부자 3위를 기록하고 있는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다. 서정진 회장은 직장생활부터 시작해 창업에 성공하기까지 부를 물려받지 않고 스스로 부자가 된 자수성가형 부자이다.

마지막으로, 주식 부자 순위 9위와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를 주목할 수 있다. 앞서 말했듯, 게임 산업은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 수출의 67%를 차지할 만큼 수출 효자 산업이다.

2020년 현재, 한국 주식 부자 순위에서 알 수 있듯이, 바이오와 IT, 게임 분야에서 신흥 주식 부자들이 탄생했다. 2000년대부터 급부상해 지금까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IT 기업이 있고, '바이오'와 '게임'이라는 새로운 산업이 한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 "난 금수저 아니야!"

한국의 신흥 주식 부자들, 이들의 면면을 보면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다. 누구의 딸, 누구의 아들로 태어나 금수저를 물려받은 경우가 아닌, 스스로가 창업자이자 기업의 성공을 이끌어 낸 인물이라는 것이다.

 

 

국내 상장사 주식 부자 순위 TOP 15에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3위)과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4위),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13위) 그리고 방준혁 넷마블 이사회 의장(9위)과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12위)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은 모두 부를 물려받은 사람들이다.


▶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가속 성장

이들 신흥 주식 부자가 이끄는 기업은 '코로나 19 팬데믹'이라는 세계적 위기 속에서도 성장을 멈추지 않았다. 특히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의 지분 평가액은 최근 6개월 동안 약 135% 증가했다. 카카오 주가가 최근 6개월 동안 약 135%나 오른 것이다.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 역시 감염병의 세계적 유행 속에서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넷마블이나 엔씨소프트 등 게임 산업도 '팬데믹' 상황에서도 굳건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의 감염병 예방 조치와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집단 모임을 피하고 '비접촉·비대면 방식'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IT와 게임 산업은 다른 산업 분야와 달리, 경제적 타격을 받기보다는 오히려 도약의 발판을 맞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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