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꽃의 '22대 총선 여론조사' 이번 회차는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서울 종로구 그리고 중구·성동구 갑 지역입니다.
서울 종로구는 정치권에서 워낙 상징적인 곳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언제나 정치 경력이 오래되고 인지도 면에서 중견급 이상의 정치인이 도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서울 중구성동구 갑 지역은 좀처럼 볼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나 주목받는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서울 종로구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노무현 사위' vs '감사원의 윤석열'
▶ 서울 종로구 (곽상언 vs 최재형)
2024.04.08 ▶ 부산 북구 갑 전재수·서병수 | 서울 종로구 곽상언·최재형(2차 조사)
※ 추가된 내용 : 위에 링크된 게시물은 여론조사꽃이 가장 최근에 실시한 서울 종로구 선거구의 총선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아래의 본문 내용은 각 당에서 경선이 치러지기인 작년 11월경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최근에 실시한 여론조사꽃의 서울 종로구 '곽상언 vs 최재형'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는 위에 링크된 게시물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2대 총선, 본선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 서울 종로구입니다. 서울 종로구 선거구는 이명박, 노무현 전 대통령과 정세균,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출마해 당선된 지역구이기도 한데 그만큼, 정치 경력과 인지도 면에서 이른바 '거물급' 정치인들이 도전해 온 선거구입니다.
내년 22대 총선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인물들이 이 지역에 출마할 것으로 거론되고 있는데 먼저,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 곽상언 종로구 지역위원회 위원장,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등입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현재 서울 종로구 출마가 유력한 각 당의 후보 전체에서도 정치 경력이 가장 오래된 거물급 인사입니다. 서울 종로구 출신 국회의원이자, 문재인 정부의 국무총리를 역임했고, 지난 대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함께 민주당 대선 경선에도 참여했습니다.
곽상언 종로구 지역위원장은 중앙 정치 무대에서는 대중 노출이 적은 인물이지만, 서울 종로구 지역에서 부지런히 활동하면서 오랫동안 지역 민심을 닦아온 인사입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 사위로도 많이 알려진 곽상언 변호사는 지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 들어서 가장 많이 알려진 민주당 출신 인사이기도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지난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주요 기관장들이 사퇴 압박에 못 이겨 줄줄이 직을 그만두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나 전현희 전 권익위 위원장은 감사원의 감찰을 통한 강력한 사퇴 압박에도 끝까지 자신의 임기를 지킨 유일한 인물입니다. 관련 사안으로, 전현희 전 위원장에 대한 감찰을 이끌었던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은 '표적 감사' 혐의로 공수처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에서 서울 종로구에 출마할 것으로 예측되는 최재형, 한동훈 등의 예비 후보들도 예사롭지 않은 인물들입니다. 최재형 의원,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 두 인사는 모두 '윤석열'이라는 키워드와 닿아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최재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아주 유사한 흐름으로 정치권에 유입된 인물입니다. 윤석열 검찰 총장과 마찬가지로 문재인 정부에서 감사원장으로 임명됐지만,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반기를 들어 각을 세우다가 감사원장 사퇴 후 국민의힘에 입당했습니다. 지난 20대 대선을 앞두고는 당시 윤석열 후보와 함께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한 바 있고 그 후에는, 서울 종로구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사례입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황태자'라 불리는 만큼, 설명이 더 필요 없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인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박근혜 탄핵 국면에서는 당시 박영수, 윤석열 검사와 함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특검팀 일원이었고, 지금은 특수부 검사 출신 법무부 장관으로서 '제2의 윤석열'로 급부상한 인사입니다.
이처럼, 오랜 정치 경험이나, 부지런한 지역 활동, 특별한 스토리 등 저마다의 매력을 통해 다양한 인물들이 서울 종로구에 출마할 예비 후보들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데, 서울 종로구의 정당 지지율은 어떨지 조사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평소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은 다음 중 어디입니까?'라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43.7%, 국민의힘 31.4%를 기록했습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고,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서울 종로구 선거구의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정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의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당선되어야 할 정당 후보를 물은 결과, 더불어민주당 40.4%, 국민의힘 30.2%로 집계됐습니다. 세부적으로는 50대 이하·진보층·중도층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고, 60대 이상·보수층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중도층에서 17.5%P 차이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섰고, 적극 투표층에서도 13.3%P 격차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에는 각 당의 차기 총선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총선 후보 적합도 조사입니다.
'서울 종로구 선거구 출마가 거론되는 다음 인물 중 더불어민주당 차기 총선 후보로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물음에 이낙연 21.6%, 곽상언 12.9%, 전현희 12.5%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전현희 26.0%, 이낙연 25.2%, 곽상언 22.0%를 기록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이낙연 20.6%, 곽상언 5.2%, 전현희 0.0%로 집계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적극 투표층에서는 이낙연 23.2%, 곽상언 15.0%, 전현희 15.0%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차기 총선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최재형 종로구 현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최재형 17.0%, 한동훈 29.6%로 집계돼 12.6%P 격차로 한동훈 장관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최재형 12.4%, 한동훈 14.0%로 나타났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최재형 28.0%, 한동훈 60.6%, 적극 투표층에서는 최재형 19.9%, 한동훈 30.9%를 기록해, 국민의힘 지지층과 적극 투표층에서 한동훈 장관이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곽상언, 전현희 예비 후보와 최재형, 한동훈 국민의힘 예비 후보의 양자 가상대결 결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종로구 지역위 위원장과 최재형 종로구 현 의원의 양자 가상대결 결과는 곽상언 34.8%, 최재형 29.5%로 집계됐습니다. 종로구 선거구의 모든 권역, 모든 성별에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예비 후보가 우세했고, 중도층에서는 곽상언 37.0%, 최재형 26.5%를 기록해 10.5%P 격차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와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의 양자 가상대결은 이낙연 28.4%, 최재형 28.5%로 집계돼 박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눈에 띄는 점은 이낙연 전 총리는 지지층인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47.8%밖에 지지를 얻고 있지 못하다는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전 권익위 위원장과 국민의힘 최재형 의원의 양자 가상대결도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현희 30.0%, 최재형 30.6%로 집계돼 오차 범위 내에서 최재형 예비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제1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최재형 예비 후보가 앞섰고, 제2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예비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상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이낙연 전 총리와 전현희 전 권익위 위원장이 지명도 면에서 곽상언 지역위원장을 훨씬 앞섬에도 불구하고, 곽상언 위원장만이 상대인 최재형 의원을 앞섰다는 것입니다. 이는 곽상언 위원장이 인지도에서 뒤처지지만, 4년 동안 종로구에서 열심히 활동해 왔다는 것을 방증하는 결과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국민의힘 서울 종로구 예비 후보 중 또 다른 한명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들의 양자 가상대결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국민의힘 한동훈의 양자 가상대결 결과입니다.
곽상언·한동훈 가상대결에서는 곽상언 32.4%, 한동훈 35.4%를 기록하며 3.0%P 격차로 국민의힘 한동훈이 앞섰습니다. 제1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한동훈이, 제2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곽상언이 앞섰고,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36.1%, 국민의힘 한동훈 33.1%로 집계됐습니다.
이낙연·한동훈 양자 가상대결은 이낙연 27.7%, 한동훈 31.6%로 국민의힘 한동훈이 3.9%P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1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제2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이 앞섰고,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30.3%, 국민의힘 한동훈 28.6%로 집계됐습니다.
전현희·한동훈 가상대결은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31.3%, 국민의힘 한동훈 34.4%를 기록해 3.1%P 차이로 한동훈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찬가지로, 제1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제2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가 앞섰습니다. 또한, 중도층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32.1%, 국민의힘 한동훈 31.3%로 집계됐습니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한동훈 예비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전현희, 이낙연 등의 예비 후보들 모두에게 앞서는 것으로 집계돼, 서울 종로구에서 총선 출마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모든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으로부터 90%에 근접하는 지지를 받으며, 강한 지지층 결집도를 끌어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얼마 전, 서울 마포구 을 지역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과의 양자 가상대결 조사에서 정청래 35.3%, 한동훈 27.0%로 집계돼 정청래 의원에게 뒤지는 결과가 나온 것을 감안하면, 한동훈 장관은 서울 마포구 을 보다 종로구 출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더 높아 보입니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 꽃이 서울특별시 종로구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2023년 11월 8일(수)부터 11월 9일(목)까지 양일간 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한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100% 활용해, CATI 전화 면접 조사 시스템으로 자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표본수는 510명, 총 통화시도 5,361명, 응답률 9.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입니다.
전략 공천 vs 전략 공천
▶ 서울 중구·성동구 갑
서울 중구성동구 갑 선거구는 원래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지역구인데, 홍익표 원내대표가 이번에 서초구 을 선거구로 지역구를 옮기면서 민주당의 전략 공천 지역으로 남게 됐습니다. 서울 중구·성동구 지역의 정당 지지율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22대 총선 여론조사 | 서울 중구·성동구 갑 전현희·윤희숙 | 서울 도봉구 갑 안귀령·김재섭
※ 추가된 내용 : 위에 링크된 게시물은 여론조사꽃이 가장 최근에 실시한 서울 중구·성동구 갑 선거구의 '전현희 vs 윤희숙' 가상대결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각 당에서 경선이 치러지기인 작년 12월경, 총선 출마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예비 후보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이므로, 여론조사꽃의 서울 중구·성동구 갑 지역 최근 총선 여론조사는 위에 링크된 게시물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평소 지지하거나 조금이라도 더 호감이 가는 정당은 다음 중 어디입니까?'라는 물음에 더불어민주당 43.3%, 국민의힘 31.2%로 집계돼 12.1%P 격차가 났는데, 중도층에서 양당 간 13.9%P 차이로 더불어민주당이 앞서, 전체 지지율 격차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 중구·성동구 갑 선거구의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어느 정당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물음에는 더불어민주당 42.9%, 국민의힘 26.6%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살펴본 정당 지지율 격차보다 더 큰 16.3%P 격차가 나타났는데, 50대 이하·진보층·중도층·적극 투표층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고, 60대 이상·보수층에서는 국민의힘이 우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에는, 더불어민주당 차기 총선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입니다. 이 지역에서 현재 더불어민주당 차기 총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입니다.
글의 첫머리에서, 서울 중구성동구 갑 지역은 좀처럼 볼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이 나타났다고 소개했는데 그 이유는,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총선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때문입니다. 성동구민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는 정원오 구청장과 인지도에서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는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접전이 예상됐으나,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 중구·성동구 갑 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차기 총선 후보로 다음 중 누가 더 낫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물음에 정원오 63.6%, 임종석 7.6%로 나타났습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너무 오래 정치권을 떠나있기도 했지만, 기초단체장인 정원오 구청장이 이 정도로 앞서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놀라운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국민의힘 차기 총선 후보로는 지난 21대 총선에도 국민의힘(미래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던 진수희 중구성동구 갑 당협위원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인 정원오, 임종석과 국민의힘 예비 후보인 진수희의 양자 가상대결 조사 결과를 각각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비서실장과 국민의힘 진수희 당협위원장의 양자 가상대결 조사 결과입니다.
'만약 다음 인물들이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물음에 임종석 35.4%, 진수희 22.9%로 기록됐습니다. 중구·성동구 갑 선거구의 모든 권역, 모든 성별에서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국민의힘 진수희 당협위원장의 양자 가상대결입니다.
'만약 다음 인물들이 맞붙는다면, 누구에게 투표하시겠습니까?'라는 물음에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60.9%, 국민의힘 진수희 18.3%로 집계돼, 앞선 임종석·진수희 양자 가상대결보다 더 큰 격차로 벌어진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모든 권역, 모든 연령대, 모든 성별에서 앞서거나 우세한 것으로 기록됐고 심지어,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상대 정당인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24.5%의 지지를 얻는다는 것이 매우 눈에 띄는 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성동구에서 3선인 정원오 구청장의 인기를 실감케 하는 것으로, 지난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에 당선됐을 때조차도,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구청장을 향해 압도적 지지를 보내준 성동구민들의 선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조사는 여론조사 꽃이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2023년 11월 8일(수)부터 11월 9일(목)까지 양일간 성·연령대·지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한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를 100% 활용해, CATI 전화 면접 조사 시스템으로 자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표본수는 514명, 총 통화시도 4,719명, 응답률 10.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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